현재 충북대학교 강사이자 세광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중인 저자 정신홍의 장편소설. 로또는 일확천금을 꿈꾸며 살아가는 서민들에게는 일종의 꿈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꿈이 역사적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로 연관성이 있고 다른 이름으로 이어져 온 사실은 알고 있지 못하다. 동양과 서양의 복권은 만들어진 배경이나 목적은 거의 비슷하다. 중국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진 채표(복권)는 일반 서민들의 일확천금에 대한 사행심을 이용하여 국가에서 만든 최초의 복권으로 지금도 그 열기가 대단하다. 본 작품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인 채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누구나 꿈을 팔았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꿈을 팔고 샀다는 역사적인 사실은 모르고 있다.
이 소설은 국가가 주관하고 허가한 사행사업인 복권이 아닌, 민초들 사이에서 중국으로부터 탈출하면서 갖고 온 채표놀이를 통한 최초의 복권(채표, 로또)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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