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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육아 감각

육아 감각
  • 저자백종화
  • 출판사청림Life
  • 출판년2018-01-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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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와 교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육아전문가

    백종화 교수의 0~7세 부모 필독서!



    행복한 육아의 순간을 맞이하고 싶은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초보맘 육아일기’ 코너에서 맹활약한 대한민국 육아 멘토 백종화 교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0~7세 부모를 위한 육아서’가 출간되었다. 상담과 강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육아의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저자의 상담 자료와 모든 노하우가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누구나 아이가 태어나면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고 화가 날 때도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의사표현이 어려운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알기란 도통 어렵기만 하다. 때문에 저자는 모든 부모에게 ‘육아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육아감각이 있는 부모는 아이와 교감하며 아이의 표정에 드러난 정서나 행동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의 의도에 맞게 반응해줄 때 아이에게 만족감이 생기는데 이 과정이 아이의 성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나에게도 육아감각이 있을까?’ ‘나만 힘들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걸까?’ 모든 것이 궁금하고 답답한 상황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당신의 잠재된 육아감각을 깨워 아이와 함께 행복한 육아의 순간을 만끽하도록 《아이와 교감하고 싶은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감각》도와줄 것이다.





    “사랑과 감격으로 바라봐주는 부모의 눈길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상담 센터에 찾아오는 많은 부모들 중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어요.”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모 자신이 사랑을 못 받았다고 느끼거나 사랑이 충분하지 않아 결핍 상태일 경우, 혹은 상처와 무관심으로 마음을 다친 경우라면 도대체 어떻게 아이를 사랑해주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다. 육아는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며 식은 가슴을 사랑으로 회복하고 서툴지만 아이에게 한 걸음씩 나아가며 사랑을 주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부모의 마음속에도 사랑이 채워지게 된다. 어떻게 마음을 열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에 소개된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보자. 아이의 표정과 소리, 몸짓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 방법, 아이와의 교감 능력을 키우는 대화법, 부모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놀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방법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아이의 마음을 읽는 교감 육아의 힘

    “부모의 육아감각이 아이 발달을 좌우한다!”



    백종화 교수는 부모와 아이가 동일한 순간에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상황을 부모가 앞서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읽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자극을 받게 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점차 발달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유아기에는 아이가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색하고 경험해나가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부모의 방식대로 판단하고 접근하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시작된 문제가 시간이 흐르면서 도통 알 수 없는 문제 행동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부모는 육아감각을 키워야 한다. 육아감각이 있는 부모는 누구보다 쉽게 아이와 교감하며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적절한 반응은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로 하여금 ‘엄마는 내 마음을 잘 알고 있어.’ 하고 만족감을 느껴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만약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우울함을 느끼거나 육아가 지나치게 버겁다면 ‘어쩌면 내게 육아감각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육아가 힘들어질수록 ‘누구에게나 육아는 힘든 거야.’ 하고 체념하거나 ‘나만 이렇게 괴로운 걸까?’ 하며 위축된 상태로 아이를 마주해서는 안 된다. 정확히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육아감각이 있는 부모라면 이렇게 노력해요〉



    1. 눈으로 아이의 표정을 읽고 어떤 마음인지 알아채요.

    2. 아이의 소리를 부모에게 보내는 사인으로 민감하게 듣고 반응해요.

    3. 아이가 먹고 자는 순간을 관찰해요.

    4. 무표정한 반응은 금물! 아이의 정서와 동시에 교감하며 행보한 표정을 지어주세요.

    5. 눈높이를 맞추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주의를 환기시켜주어요.

    6. 장난감을 주고받으며 대칭적으로 순서에 맞게 놀이를 해요.

    7. 동화책, 노래,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놀이를 해요.

    8. 월령에 맞는 운동을 하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시켜주어요.

    9. 아이와 말할 때는 완전한 문장으로 하며, 대화의 방식을 익힐 수 있게 도와요.

    10. 집, 친구 집, 어린이집, 유치원, 가족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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